정치김세영

국민의힘 외통위 "정동영 외교·안보 참사‥긴급 현안질의 열어야"

입력 | 2026-04-22 16:35   수정 | 2026-04-22 16:35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제3 핵시설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언급해 정보 유출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긴급 현안질의를 촉구했습니다.

외통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당에 긴급 외통위 현안 질의 개최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정부와 여당 모두 사태 해결을 외면한 채 그저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오늘 우리 간사가 민주당 간사께 지금 사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내일(23일) 즉시 현안 질의를 위한 외통위를 소집하자고 제안했는데, ′필요가 없다′고 답변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일 상임위를 열어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안, 외통위 야당 의원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을 정 장관 본인에게 충분히 질의하고 장관이 답변하면 모든 게 ′클리어′가 되지 않겠느냐″며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에 외통위 소집에 대한 즉각 호응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