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30 11:52 수정 | 2026-04-30 15:42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서울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등과 만나 ″우리는 빨간색이다, 빨간색을 입고 이겨보자″며 선거 승리 결의를 다졌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당 필승결의 및 공천자대회′에서 ″빨간색 옷을 입는 게 망설여지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빨간색″이라며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지만, 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가는 역전승의 드라마를 만들어보자″고 밝혔습니다.
이이 오 후보는 ″박원순·문재인 한 조가 대한민국 주택시장을 완전히 구렁텅이에 몰아넣었는데, 정원오 후보는 단 한 번도 문재인·박원순이 망가뜨린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진심 어린 반성이 없었다″며 ″모두 함께 당선돼 주택을 확실하게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수정당 국민의힘이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정치세력보다 약자들을 위한 정책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이런 국민의힘 비전이 전국으로 번져 다음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다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보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시당의 필승결의대회에는 장동혁 대표·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와 관련해 오 후보는 ″자연스럽게 당 지도부와 노선을 달리하는 그런 모습이 비춰지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