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재욱

조작기소 국조특위, 민주당 주도 '선서거부' 박상용 등 31명 고발

입력 | 2026-05-08 13:49   수정 | 2026-05-08 13:49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박상용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31명을 국정조사 선서 거부·위증·불출석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 검사는 지난달 3일과 14일 열린 청문회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선서를 거부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국조특위는 이른바 ′연어 술파티′와 관련해 ″술을 먹지 않았다″고 진술한 김성태 전 회장과 ″필리핀에 리호남이 있었다″고 진술한 방용철 쌍방울 전 부회장에 대해서는 위증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밖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관련 강백신·김경완·엄희준·정일권 검사와 송경호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위증 혐의로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