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09 16:48 수정 | 2026-05-09 16:49
국민의힘 부산시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윤석열 정부 조작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을 비판하며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부산지역 출마자 200여 명은 오늘 부산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발의한 공소취소 특검법은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형사 책임을 덜어낼 수 있는 구조″라며 ″헌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은 정녕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냐″며 ″즉각 중단하지 않는다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진봉 중구청장 후보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 문제에 대해 ″여야가 함께 발의하고 160만 부산시민이 서명한 법안이 대통령의 반대 한마디에 가로막힌 상황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