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재욱

김재연 "조국 평택 오고 모든게 꼬여‥단일화 이유 없다"

입력 | 2026-05-15 10:41   수정 | 2026-05-15 10:48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로 인해 민주·진보 진영의 선거 연대가 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재연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빛의 광장′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내란청산 선거연대가 평택에 조국 대표가 오고 난 다음 꼬였다″며 ″매일 눈 뜨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를 봐야 하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항상 그 두 정당의 공방이 평택의 이슈로 방송에서 언급이 된다″며 ″그러면서 민주 진보 진영의 압승을 기대하고 응원하셨던 많은 유권자께서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불안해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조국 대표는 당 대표인데 평택의 후보를 넘어서 큰 정치를 한다고 했다″며 ″′국힘 제로를 만들겠다′라고 선언하신 정치인답게, 당 대표답게 좀 더 큰 모색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범여권 후보들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의동 후보가 그렇게 무섭게 질주하지 않아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특히 김재연이라는 캐릭터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가 없어 지금으로서는 단일화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