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김부겸 측 "대구 군위군 국힘 당원 1,701명, 김부겸 지지 선언"

입력 | 2026-05-17 15:07   수정 | 2026-05-17 15:18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캠프는 오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예정지인 군위 지역 국민의힘 당원들이 대규모 탈당해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군위군 국민의힘 당원 1천 7백1명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김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당한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현재 군위군은 신공항 사업 지연과 지역 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당리당략에 매몰돼 대구·경북의 사활이 걸린 통합신공항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5월 6일 국민의힘 책임당원 347명, 10일 당원 1,325명이 집단으로 탈당한 데 이어, 이번에는 1,701명의 당원이 탈당하면서, 현재까지 국민의힘 탈당 후 김 후보를 지지한 인원은 3,373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