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장동혁, 내일 광주행‥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입력 | 2026-05-17 15:17   수정 | 2026-05-17 15:2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일(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46주기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 등 지도부가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골자로 한 헌법 개정이 국민의힘의 반대로 무산된 것에 대한 광주 시민단체 비판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개헌에 반대한 적 없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졸속 개헌′에 반대했던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5·18 정신을 비롯해 헌법 전문에 실려야 할 사항들은 국민적 합의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라며 ″호남분들께서도 졸속 개헌으로 5·18 정신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국민적 합의와 사회적 공감대를 통해 헌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분들이 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지도부가 호남·충청 후보 지원 행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선 ″후보들께서 요청한 일정이 많은데 최대한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충청과 호남에 더욱더 진심을 가지고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송언석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서울 기념식에 참석한 뒤 강원필승결의대회로 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