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한병도, '선거용 정상회담' 비판에 "제1야당 대표 인식 수준 처참"

입력 | 2026-05-19 10:28   수정 | 2026-05-19 10:28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선거용 한일 정상회담′ 발언에 대해 ″제 1야당 대표의 인식 수준이 참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정책회의에서 ″선거만 이기면 국익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것이냐″고 장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이 무너뜨린 국제적 위상을 되찾으려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부디 자중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 자신의 SNS에 굳이 선거를 코 앞에 두고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다″며 ″그 의도가 무엇인지 뻔히 들여다보인다″고 적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 사실을 국토부에 5개월 간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서울시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자신의 치적 과시가 더 우선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상급식 때처럼 후보직을 내려놓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