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찬

지방선거 '부족 투표용지' 총 4,726장‥투표자 대기 발생 22곳

입력 | 2026-06-08 14:47   수정 | 2026-06-08 14:47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전국에서 부족했던 투표용지가 모두 4천7백 장이 넘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투표소 50곳에서 총 4,726장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잠실4동 제7투표소에서만 436장의 투표지가 모자라는 등 서울 전체에서만 투표지 3,912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외에도 인천과 대구, 부산, 울산 등에서도 투표지 부족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또 투표지가 부족했던 50곳의 투표소 가운데, 투표지가 이송될 때까지 유권자들이 현장에서 대기했던 투표소는 서울 19곳, 인천 3곳 등 모두 22곳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