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태현

국민의힘, 지방선거 결과 분석 "장동혁 대표 혼신 다했다"

입력 | 2026-06-21 16:50   수정 | 2026-06-21 17:08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 대해 ″이재명 정권의 정치 탄압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혼선에도 자유민주주의 파괴와 헌정 질서 교란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체 평가를 내렸습니다.

오늘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분석′이란 보고서를 내고 장동혁 대표의 전국 지원 유세를 강조했습니다.

선거 결과에 대해 광역단체장 4명과 기초단체장 95명 등 1천277명의 당선인을 배출해, 동일하게 야당이 된 직후 치른 2018년 선거보다 당선인 수가 광역단체장은 2명, 기초단체장은 42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선대위 출범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16개 시·도 전체를 아우르며 후보자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했다″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국에서 56차례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이 전례 없는 노골적 정치개입을 통해 집요하게 야당을 탄압하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의 정치 중립을 망각하고 직접 선거에 뛰어드는 추태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서는 ″투명·공정 선거를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를 저버린 총체적 선거 관리 부실로 국민 신뢰를 배신했다″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벽보 누락 등 사례를 열거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전대미문 정치 탄압과 기울어진 언론 환경, 선거 부실이 자행되는 어려운 선거 환경 속에서 국민만 바라보고 선거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판 취소 등 앞으로 이어질 이재명 정권의 헌정 말살·사법 파괴 시도에 단호히 맞서 싸우고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관리 실태와 참정권 침해도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