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건휘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늘(13일) 첫차부터 파업을 시작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 쟁의 관련 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오전 1시 30분쯤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 늘려 지하철을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집중 배차하고, 막차 시간도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지하철역까지 오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25개 자치구에서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