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KT 사옥과 지하철역, 방송국 등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이탁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고, 구속할 부득이한 이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인 해당 남성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분당 KT 사옥과 부산역, 서울 강남역, MBC 등 6곳을 대상으로 폭파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메신저 앱 ′디스코드′에서 만난 이용자를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범행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추가 혐의가 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