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출장 당시 항공료를 실제보다 부풀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경기도의회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의회 7급 공무원인 남성은 이른바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어제 낮 수원영통경찰서에 출석해 1시간 반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원영통서 관계자는 ″지난해 5월에 이어 추가 조사가 필요해 어제 다시 불렀다″며 ″변호사가 동석해 정상적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