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복지부 "2030년 6대 암 조기 진단율 60% 달성‥지역 격차 완화"

입력 | 2026-01-22 14:36   수정 | 2026-01-22 14:38
정부가 위암, 대장암 등 6대 암의 조기 진단율을 오는 2030년 6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제5차 암관리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복지부가 오늘 발표한 계획안은 지역 암 의료 격차 완화, 검진을 통한 암 조기 발견 향상, 암 치료 및 생존자 돌봄 강화, AI 활용 암 연구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정부는 국가암검진사업 대상 암종인 6대 암의 조기 진단율을 지난해 기준 56.3%에서 60.0%로 올린다는 방침입니다.

또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희귀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뜻하는 5년 상대 생존율은 64.9%에서 67.0%로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정부는 10대 암의 지역 수술 자체 충족률을 지난해 기준 63.6%에서 2030년 65.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공청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하고 관계부처 협의, 국가암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