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단독] 컴퓨터 부품점에서 1천6백만 원 상당 GPU 훔친 40대 검거

입력 | 2026-02-23 17:58   수정 | 2026-02-23 18:03
컴퓨터 부품 매장에서 1천6백만 원 상당의 GPU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충북 진천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40대 남성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어제 새벽 6시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컴퓨터 부품 매장에서 유리문을 부수고 내부로 들어가 총 1천6백만 원에 달하는 GPU 3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남성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34시간여 만에 남성을 검거하고, 남성이 갖고 있던 GPU 한 점을 압수했습니다.

검거 당시 남성은 훔친 GPU 세 점 가운데 두 점을 이미 팔아넘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