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11 13:32 수정 | 2026-03-11 13:33
정부가 쿠팡 문제에 대해 미국 측이 오해한 부분을 바로잡아 사실관계를 전달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인공지능 정상회의에서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을 만나 쿠팡의 이용자 정보 유출 규모에 대해 미국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쿠팡이 보고한 정보 유출 규모 등을 수정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정부 조사단이 파악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3천367만이지만, 앞서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3천 건이 유출됐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