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현진

법원, '법정 소란' 권우현 변호사 이번 주 금요일 구속영장심사

입력 | 2026-03-18 18:38   수정 | 2026-03-18 18:40
법정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변호인, 권우현 변호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이번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반, 법정소동 혐의 등을 받는 권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사건 재판에서 재판장의 퇴정 명령에도, ″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권 변호사에 대해 감치 20일을 선고했지만 ′소재불명′으로 집행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2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 김병헌 위안부폐지국민행동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