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오늘 새벽 3시 반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주택 온돌방에서 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주택 별채의 온돌방에서 잠을 청하던 30대 여성이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의 자녀와 지인 등 10대 4명도 어지럼증과 오한, 두통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은 완주 지인의 집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에 불을 때는 아궁이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