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최다함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국인 남성들을 폭행한 혐의로 미군 4명을 붙잡아 주한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주한미군 4명은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한국인 여성 2명에게 함께 놀자고 접근했습니다.
미군들은 여성의 거절에도 계속 말을 걸었고, 결국 여성의 일행인 한국인 남성 2명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싸움을 말리려 한 또 다른 한국인 남성 2명도 미군들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처음에 서로 폭행한 미군 4명과 한국인 남성 2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말리던 한국인 남성 2명을 다치게 한 미군 2명에게는 상해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이들 미군 4명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