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여자 농구 박지현, LA와 신인 계약‥역대 3번째 WNBA 진출 도전

입력 | 2026-04-15 13:41   수정 | 2026-04-15 13:41
여자 농구 박지현 선수가 LA 스파크스와 계약을 맺고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3번째 WNBA 무대 진출에 본격적으로 도전합니다.

박지현의 소속사 에픽스포츠는 ″박지현이 WNBA LA 스파크스와 루키 계약을 체결해 다음 주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한다″며 ″오는 26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통해 정규 시즌 개막 로스터에 드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2024시즌 우리은행 우승을 이끈 뒤 뉴질랜드·스페인 등 해외 리그를 거치며 경쟁력을 키워온 박지현은 최근 열린 월드컵 예선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WNBA 구단 4곳의 관심을 받았고, 가장 강한 영입 의사를 나타낸 LA 스파크스를 선택했습니다.

오늘 저녁 출국할 예정인 박지현이 만약 LA 스파크스 개막 로스터 입성에 성공해 오는 5월 9일 막을 올리는 WNBA 정규 시즌 경기에 뛰게 된다면 정선민과 박지수에 이어 우리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WNBA에서 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