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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대주자로 메이저리그 데뷔‥역대 29번째 한국인 빅리거

입력 | 2026-04-27 14:41   수정 | 2026-04-27 14:4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송성문 선수가 대주자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송성문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 수비 실책으로 출루한 캄푸사노를 대신해 1루 주자로 투입됐고, 상대 투수 폭투에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29번째 한국 선수가 된 송성문은 8회 수비 때 다시 교체되며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우리 돈 221억 원에 계약한 송성문은 옆구리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구단이 ′멕시코시티 시리즈′를 맞아 엔트리를 한 명 확대하면서 어제 로스터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