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현주

"미국 정부, 셰브론 베네수엘라 석유사업 승인 전망"

입력 | 2026-01-15 16:38   수정 | 2026-01-15 16:38
미국 석유기업 셰브론이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과 관련해 이번 주 미국 정부로부터 확대된 라이선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현재 베네수엘라에 진출해 있는 미국의 메이저 석유회사는 셰브론이 유일하며 셰브론은 그동안 제한된 상황에서 베네수엘라 석유를 생산해 수출해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셰브론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와 합작해 베네수엘라에서 하루 약 24만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확대된 라이선스를 받으면 생산과 수출을 더 늘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발레로 에너지, 글로벌 원자재 거래 기업 머큐리아 등도 베네수엘라와 거래를 위해 미국 당국과 라이선스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