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200달러를 넘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34분 기준, 금 현물은 온스당 5천22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금값은 달러 약세 우려와 지정학적 긴장 속에 안전 자산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에만 65% 급등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도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은 현물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해 150% 상승한 은값은 최근 온스당 110달러를 넘었고 오늘 113달러 선까지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 확대와 달러화 약세 우려가 이어지면서 금과 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달러 강세 전환이나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등은 가격 조정 요인으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