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미국과 이란이 현지시간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한 3차 핵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중재 역할을 한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SNS 엑스 글에서, 회담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양측이 협상을 계속하기로 뜻을 모았고, 각국 정부와 협의한 뒤 다음 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술적 차원의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진지하고 긴 협상이었다″, ″핵과 제재 등 모든 부문에서 합의 요소들을 진지하게 검토하기 시작했고, 일부 사안은 이해에 매우 근접했다″고 언급했다고 IRNA 통신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