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미국 "미군 3명 사망·5명 중상"‥이란은 "미군 560명 사상" 주장

입력 | 2026-03-02 00:35   수정 | 2026-03-02 02:51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미군 인명 피해가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군의 대이란 공격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 ″미국 동부시간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장대한 분노′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 여러 명이 가벼운 파편에 의한 부상과 뇌진탕을 당했으며, 이들은 현재 복귀 절차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교전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중부사령부는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는 유족에게 통보한 지 24시간 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바레인의 미군기지에 탄도미사일 2발 공격이 있었다″며 ″인근 미군기지도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았고, 지금까지 미군 56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