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자리를 승계하게 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신문과 통화에서 이란의 새 지도자 선출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말하지 않겠다.
나는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모즈타바의 최고지도자직 승계가 발표되기 전 ABC 방송과 인터뷰에선 ″우리의 승인을 받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 앞서 지난 3일에는 ″이란에서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을 맞는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