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국제유가, 중동 가스시설 피격에 상승‥브렌트 4%↑

입력 | 2026-03-19 06:11   수정 | 2026-03-19 07:07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을 폭격하고 이란이 주변국 에너지 시설에 반격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의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현지시간 18일 배럴당 107.38달러로 전장 대비 3.8% 올랐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배럴당 109.95달러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4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6.32달러로 전장 대비 0.1% 오르는 데 그쳐 브렌트유와의 가격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날 국제유가 급등은 중동 내 에너지 시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공방 영향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