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 다시 응할지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아라그치 장관은 현지시간 27일 러시아 베스티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은 분명히 세계 최고의 강대국과 맞서 싸우고 있고, 그들은 명백히 아무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또 ″그렇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을 요구하는 것이고, 우리는 지금 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날 아라그치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