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01 04:39 수정 | 2026-05-01 04: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행동 재개 여부를 고심한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스라엘이 전쟁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이르면 다음 주 초 결렬될 가능성에 대비해 연일 집중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브리핑을 받은 이스라엘 각료들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적 압박을 완수하기 위해 이란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또 이란의 위협에 대비해 해군력을 증강 배치하는 등 강력한 군사적 억제력을 보여주기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