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미국의 가전제품 업체 월풀이 이란 전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기침체 수준의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월풀은 현지시간 6일 실적 보고서에서 1분기 순손실을 발표하면서 ″이란 전쟁으로 2월 말과 3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급락하면서 경기침체 수준의 업황 부진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월풀은 1분기 중 주당 5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해 주당 38센트 이익을 기대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에 크게 못 미쳤으며,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대폭 낮추면서 배당금 지급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