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나세웅
미국 재무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수수료를 징수하는 이란의 신설 기관인 ′페르시아만 해협청′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이란 군이 세계 해상 무역을 갈취하려고 시도 한다″며, ″미국의 ′경제적 분노 작전′으로 이란 정권이 현금 확보가 절박한 상태에 몰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수수료를 지불하는 쪽도 제재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은 이번 달 초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승인하는 페르시아만 해협청을 신설하고, 선박당 최대 2백만 달러의 통행료를 부과해 왔습니다.
이번 제재는 미군이 이란의 공격용 드론들을 격추하고 이란 군사시설을 타격한 이후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