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6-08 00:39 수정 | 2026-06-08 00:40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란과 협력해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을 회수해 폐기하겠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군이 단독으로 안전하게 해당 물질을 회수할 수 있을 정도로 이란군 전력을 더 약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방영된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종전 협상 주요 쟁점인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와 관련해, 이란과의 협상을 통한 해결을 우선하되 안 되면 강제 확보·폐기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협상 상황에 대해서는 합의에 ″매두 근접해 있다″면서도 ″몇 가지 쟁점이 남아 있다. 큰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