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한·미·일 외교 당국, 도쿄서 실무 협의‥북핵 대응 공조 강화 확인

입력 | 2026-06-12 19:32   수정 | 2026-06-12 19:33
한·미·일 외교당국이 일본 도쿄에서 실무 회담을 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3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오늘 오후 한·미·일의 북한 문제 담당 실무자들이 회의를 열고 북한을 둘러싼 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실무자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아울러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밀착과 북한의 악의적 사이버 활동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은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한국 정부가 지속해서 보여준 지지에 감사를 나타냈다고 일본 외무성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