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민식이법’ 시행 첫날, 현장 가봤더니...스쿨존에서 58km/h, 신호무시, 불법주정차까지
입력 | 2020-03-26 20:25 수정 | 2020-03-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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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이 어제(25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9월 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망한 김민식 군의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망사고 가해자를 가중처벌하고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스쿨존 현장을 가봤는데, ‘민식이법’이 제대로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듯 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