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6.25때 수통도 안 바뀌는데 무슨”…아냐, 다 바꿨어! 수통, 이불, 뷔페 전부 다!
입력 | 2023-12-19 18:07 수정 | 2023-12-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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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쨍쨍한 날이면 밖으로 나와 모포를 털던 병사들의 모습. 이제 이 모습을 보지 못할 것 같아요. 17일, 국방부는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사용하는 모포와 포단을 푹신한 솜이불과 베개로 교체했다고 밝혔어요. 육군과 해병대는 유사시에 주둔지를 떠나 야외에서 생활해야 해 쭉 모포를 사용했는데요. 하지만 모포는 촉감이 까끌까끌해 불편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