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아리랑볼은 MLB에서도 통한다!!..80~90km 공에 얼어붙는 MLB 타자들.. ‘이퓨스’ 최고 명장면 모음

스포츠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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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 선수가 77km 아리랑 볼을 던지는 모습이 ESPN을 통해 생중계 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MLB에서도 종종 초저속 아리랑 볼, 일명 ‘이퓨스’를 던지는 투수들이 꽤 많습니다.

시속 160km 광속구도 우습게 때려내는 MLB 타자들이 아리랑 볼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MLB 아리랑 볼 명장면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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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조승원, 편집: 곽형채 노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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