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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99.9미터 '초호화 목조 호텔'에, '짝퉁 자금성' 짓다가 '파산 위기' 몰린 중국 소도시..7조원 들여 빈곤 탈출하려다 폭망했다는데...
입력 | 2020-07-17 18:29 수정 | 2020-07-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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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구이저우성 두산현.
인구 36만명의 평화로운 소도시.
그런데 현 당서기 잘못 만났다 망조가 들었다는데요..
초대형 프로젝트가 어떻게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지 엠빅이 짚어봤습니다.
#두산현 #샤오캉 #수이쓰러우
[구성: 서상현, 편집: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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