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앵커: 강성구
독일의 해군교육함 도이칠란드호 우리나라에 도착[강성구]
입력 | 1987-06-17 수정 | 198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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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해군 교육함 도이칠란드호 우리나라에 도착]
● 앵커 : 독일의 해군 교육함 도이칠란드호가 5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인천항에 들어왔습니다. 독일 해군함으로는 처음 우리나라를 찾은 이 교육함은 길이 128m에 4,850t급 순양함으로 120여명 사관생도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훌륭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도이칠란드호는 닷새 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한국 육사생도와 독일생도간 친선 축구경기를 갖는 한편 오는 19일과 20일에는 인천 제2부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강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