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손석희
부산 광신호 어선 침몰 사건 수색 진전없어[손석희]
입력 | 1987-06-28 수정 | 198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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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신호 어선 침몰 사건 수색 진전없어]
● 앵커: 부산문화방송의 보도입니다.
지난 26일 북태평양에서 조업 중에 침몰한 제501 광신호 실종선언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해역에는 조업 중인 백호, 유성호 등 24척의 어선과 일본 해안청 보안 순시선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펴고 있으나 501 광신호에 실렸던 것으로 보이는 그물 등 일부 부유물만 발견했을 뿐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고 제 99광신호가 오늘오후에 타전해 왔습니다.
(손석희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