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앵커: 강성구

오늘의 스포츠[문진호]

입력 | 1987-08-26   수정 | 198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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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 앵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승전보를 비롯해서 오늘 있었던 경기 소식을 종합해드립니다.

● 기자: 우리나라 남녀 핸드볼 팀이 아시아 정상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오늘 새벽 요르단 암만에서 벌어진 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우리나라 남자 대표팀은 라이벌 중공을 38:20으로 대파함으로써 바레인, 일본 등과 함께 3개국이 갖는 결승리그에 올랐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 여자 팀도 중동지역의 강호 시리아를 37:6으로 꺾고 내일 결승에서 중공과 격돌하게 됐습니다.

효창구장에서 계속된 가을철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동아대, 안동대, 동국대 등이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동아대는 이후영 선수가 혼자 두 골을 넣은 데 힘입어 강원대를 2:1로 이겼으며 안동대와 강원대는 접전 끝에 1:1로 비겼습니다.

또한 복병 동국대도 국민대를 1:0으로 누르고 모두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통신공사 노범식과 기아산업 노염주가 8.15기념 전국실업사이클 대회 3구간 경기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순천까지 168km 남자부 경기에서 노범식은 4시간 22분 59초 22로 선두를 지켰으며 광주에서 영암까지의 여자부 레이스는 국가대표 노염주가 박미향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습니다.

오늘 효창 정구장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 연식정구대회에서 김헌수가 주축을 이룬 우리나라 남자 A팀은 브라질과 일본을 연파하고 4연승으로 단체전 선두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문진호입니다.

(문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