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앵커: 강성구
아태 영화제, 안성기 남우주연상 수상[박광온]
입력 | 1987-10-30 수정 | 198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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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영화제, 안성기 남우주연상 수상]
● 기자: 오늘 타이페이에서 폐막된 제32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서 기쁜 우리 젊은날의 안성기가 남우주연상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그리고 씨받이의 방희가 여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서 한 나라에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남우주연상이 동시에 주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광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