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올림픽 선수 기자촌 아파트 미분양 세대에 대한 추가 분양이 오는 5일과 6일 등 이틀간 실시됩니다.
올림픽 선수 기자촌 아파트는 지난번 1차 분양 때 투기 성향이 두드러져서, 최고 39대 1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나, 1,2층과 맨 위층은 대부분 계약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번에 49층 복층형, 241가구와 40평 A형 174가구 등, 모두 643가구를 다시 추가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자격은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세대주로, 1순위 신청자는 분양 공고 전날인 오늘까지 청약 예금에 가입한 사람이며 2 순위는 신청시 청약금 납부자로 1순위 접수자가 미달일 때 접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