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강성구
인신매매단 13명 적발[박영민]
입력 | 1987-12-30 수정 | 198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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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단 13명 적발]
● 기자: 부산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는 오늘 허위 구인광고를 낸 뒤 찾아오는 여고생 등 23명을 윤락가 등에 팔아넘긴 인신매매단 일당 13명을 적발해 이들 가운데 모 직업소개소 주인 50살 최상복씨와 술집 주인 39살 박화자 여인 등 7명을 직업안정법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