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손석희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홍모씨 귀가 조치[전용학]

입력 | 1987-05-16   수정 | 198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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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 귀가 조치]

● 기자: 경기도 화성 부녀자 연쇄 폭행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7일 동안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해오던 43살 홍모씨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함으로써 오늘 오후 8시 반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불구속 상태에서 홍 씨에 대한 수사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