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이인용,김은혜

경주 자취방에서 불나 경주대 김재관 등 4명 중화상[김은혜]

입력 | 2000-03-01   수정 | 20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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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취방 불, 4명 중화상 ]

● 앵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원룸식 자취방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주대학교 2학년 김재관 씨 등 대학생 4명이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폭발음이 들리면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가스레인지나 가스보일러 폭발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