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이인용,김은혜

복합형 프린터 등 전자제품 퓨전 바람 거세다[홍기백]

입력 | 2000-03-21   수정 | 20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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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형 프린터 등 전자제품 퓨전 바람 거세다]

● 앵커: 전자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프린터에 라디오가 합쳐지고 컴퓨터가 TV도 되는 일명 전자제품 퓨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홍기백 기자입니다.

● 기자: 가장 눈에 띄는 복합제품은 오디오 복합형 프린터입니다.

이 제품에는 일반 프린터와 스피커, 라디오, 시계 등 4가지 제품의 기능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노래가 나오고 앞으로는 TV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 인터뷰: 이 제품은 MP랑 카세트랑 같이 쓸 수 있는 복합제품이거든요.

● 기자: 카세트와 MP3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복합형 휴대용 오디오 제품, 컴퓨터 모니터도 되고 TV도 되는 모니터와 TV 겸용 제품, 모두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있는 첨단 복합기능 제품들입니다.

● 이정훈 과장 (LG전자): 이런 욕구에 만족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복합제품 구상을 많이 하고 있고, 이런 복합제품 출시가 앞으로 더욱더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 기자: 소비자들도 같은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이들 복합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 김승우 (대학생): 똑같은 가격에서 하나로 하니까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물론 많이 이뻐졌고요.

● 강정형 주임 (삼성전자 리빙 플라자): 기술 발전이 많이 돼 있기 때문에 잔고장도 많이 없고 인식도 좋아지는 편입니다.

● 기자: 갈수록 다양해져 가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기능 제품이 늘어나면서 전자업계도 이제 퓨전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홍기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