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앵커: 이인용,김은혜
'박하사탕'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수상[김은혜]
입력 | 2000-04-18 수정 | 2000-04-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박하사탕'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 앵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오늘 열린 제3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각본상, 조연여우상, 신인남우상을 받았습니다.
또 남우주연상은 <유령>에 출연한 최민수가, 여우주연상은 <내 마음의 풍금>에서 열연한 전도연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 오늘 칸 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춘향뎐>은 심사위원 특별상과 미술상을 받았고<이재수의 난>은 의상상을 받았습니다.
(grace@mbc.co.kr)
(김은혜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