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앵커:이인용,김은혜
프로축구, 안양 이영표와 전북 양현정 신인왕 각축[김대근]
입력 | 2000-08-03 수정 | 2000-08-0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신인왕 경쟁]
● 앵커: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이제 3라운드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신인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바로 안양 이용표와 전북 양현정인데요.
김대근 기자가 올해의 신인왕을 전망합니다.
● 기자: 새 천년 프로축구 신인왕을 향한 두 새내기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지난해 무명에서 일약 대표팀 주전으로 발돋움한 뒤 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안양 유니폼을 입은 이영표, 올스타전 중간 득표에서도 1위를 달리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지만 대표팀 차출이 많아 소속팀 기여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 과제입니다.
● 이영표 (안양 LG): 개인적인 목표는 저희 팀에서 주어진 저에 대한 의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기자: 어제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끈 전북의 양현정, 98 월드컵 대표 상비군 출신 양현정은 100m 11초대의 빠른 돌파에다 정교한 패스와 슈팅으로 현재 4골에 도움 4개를 기록하며 새내기중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양현정 (전북 현대): 신인왕은 시즌 끝날때까지 가봐야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제 개인적인 목표로는 포인트 15개정도하면 신인왕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 기자: 일생에 단한번뿐인 신인왕, 그만큼 이들의 경쟁도 갈수록 열기를 더해갈 전망입니다.
MBC 뉴스 김대근입니다. (kdkeun@imbc.com)
(김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