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앵커: 이인용,김은혜

리듬체조 여왕 자리 놓고 벌이는 불꽃 튀는 연기 대결[조승원]

입력 | 2000-09-28   수정 | 200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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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여왕 자리 놓고 벌이는 불꽃 튀는 연기 대결]

● 앵커: 리듬체조는 선과 리듬의 미를 가장 잘 살린 경기입니다.

리듬체조 여왕 자리를 놓고 벌이는 불꽃 튀는 연기 대결, 조승원 기자의 설명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 기자: 이쯤 되면 리듬체조라기보다는 차라리 예술에 가깝습니다.

가끔은 정열의 여신으로, 그리고 가끔은 학처럼 우아하게.

러시아 체조요정 카바예바의 나이는 불과 17살, 스마일이라는 별명답게 얼굴 가득 담아내는 눈부신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희망 비트리첸코는 여성스런 곡선미가 돋보입니다.

경쾌하면서도 발랄하게, 24살의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새천년 체조여왕을 노리는 이 두 스타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 관중들에게도 큰 행운입니다.

● 인터뷰: 놀랍고 환상적이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다.

● 기자: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세계적인 체조 요정들의 연기대결은 올림픽 폐막일인 오는 1일까지 계속됩니다.

시드니에서 MBC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