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앵커: 권재홍,김주하
MBC 방송 어드벤처 2001[김장겸]
입력 | 2000-12-22 수정 | 200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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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어드벤처 2001]
● 앵커: 원하면 누구나 뉴스 앵커나 드라마속 연기자가 되어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방송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방송 어드벤처 2001에 이런 세트가 마련됐습니다.
김장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실제 뉴스데스크 진행석과 똑같이 만들어진 뉴스 룸, 누구나 앵커가 돼 봅니다.
●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 김호빈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 기자: 기상캐스터도 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호남지방 밤늦게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 기자: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서면 연기자로 변신해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허준'의 세트에서는 한약을 달이고 약재를 다루는 것을 체험합니다.
이곳은 60년대 거리를 재현한 곳입니다.
저쪽 별밤다방에는 장발의 DJ가 앉아있을법 합니다.
이쪽 가게에는 추억어린 물건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스케키 통입니다.
극장 앞이 시끌벅적하군요.
이밖에 라디오부터 디지털 텔레비전까지 웬만해서는 보기 어려운 진기한 방송장비들이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미리 둘러봤는데 어땠어요?
재미있었어요.
● 기자: 방송 어드벤처 2001은 내일 오전 문을 열어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장겸입니다.
(김장겸 기자)